테니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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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가성비 좋은 전신 운동카테고리 없음 2021. 3. 9. 23:42
다시 테니스를 시작했다. 코로나로 강습 받을 운동이 없다. 수영장은 문 닫았다. 배드민턴, 탁구는 강습이 없다. 헬스도 대부분 자유 운동이다. 그나마 요가나 필라테스 정도 강습이 유지된다. 테니스장도 대부분 강습을 안한다. 1년을 놀았더니강사가 없단다. 작년 한 해 동안 불규칙적인 강좌로 공공기관에서 하는 테니스 강좌는 거의 운영을 안한다. 간신히 테니스 강습을 찾았다. 사설이다. 망원 한강 공원에 있는 테니스장이다. 코트는 6면인데 4면만 강습에 사용된다. 사람 엄청 많다. 이렇게 사람많은 테니스장 처음 봤다. 그런데도 체계적으로 움직인다. 단체 강습은 6명이 같이 배운다. 초보자들은 자세 연습을 하고 어느정도 볼을 넘길 수 있다면, 오픈 레벨로 강사와 1대 6으로 수업한다. 1년만에 다시 코트로 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