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고 개발하고 운동하고 개발하고

2019년은 연초부터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벌써 한해 운동을 마무리 하고 내년에 나갈 대회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이 다가 왔습니다. 매달 대회 1개씩을 나가보고 싶었으나, 가족 및 개인사정으로 운동을 못한 달도 있네요. 기억에 남는 건 여름에 서울시가 제공해주는 전문가에게 배우는 스쿠버와 철인 강습 프로그램도 빠지지 않고 거의 다 참여했었고, 여수에서 진행된 광주 마스터즈 오픈워터도 힘들지만 멋진 기억입니다. 테니스도 시작해서 기초적인 부분은 다 배웠으니 이것도 평생 써먹을 수 있겠지요. 2019년에는 수영, 라이딩, 런을 각각 따로 출전했지만, 2021년 코로나19가 종결되면 여러 대회에 다시 나가봐야 겠습니다. 1월: 21k 런 3월: 10k 런 4월: 116k 그란폰도 사이클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