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도 찬성하는 2021년 도쿄올림픽 취소!

35.5%가 올림픽을 취소하자고 했고, 44.8%가 다시 일정을 연기하자고 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80%, 즉 대부분의 일본사람들이 1년 연기된 올해의 도쿄 올림픽을 취소하거나

다시 연기하는 것에 찬성한다고 한다. 

올림픽을 다시 1년 또 어떻게 연기할 수 있을까? 내년이면 중국 베이징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린다. 

한해에 동계, 하계 올림픽을 다 할 수 있나?  

 

도쿄 올림픽 포스터

 

조사에 따르면 현재 스가 총리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68.3%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다.

얌전하고 친절한 일본인들이 이 정도 조사결과로 표현했다는는 것은 엄청난 불만이다. 

 

지난 주 목요일, 도쿄도를 포함한, 카나가와현, 치바현, 사이타마현에 긴급상황(사태)을 선포 했지만,

일본 국민 대부분(약 79.2%)이 너무 늦게 선포했다고 생각했다. 아직 칸사이 지역은 해당되지 않는다.

다른지역까지 포함하여 긴급상황을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또한 1월11일 현재 일본 호쿠리쿠 지역에 엄청난 폭설로 많은 노인들이 죽고

도시 내 마트나 가게에서 물건을 살 수 가 없어 빠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아무리 빨리 보급된다고 해도 올 여름 올림픽 개최는 쉽지 않을 듯하다. 

 

코로나 1일 확진자 수 최대, 호쿠리쿠지역 엄청난 폭설, 코로나 사태 진정 못시켜서 올림픽 또 한번 연기.

결과적으로 지지율 떨어면 스가 총리 내려 올 가능성도 있다.  

 

다음 총리는 정말 40대나 50대 정도의 젊은 사람이 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