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사카 도루의 '읽으면 진짜 글재주 없어도 글이 절로 써지는 책'

우에사카 도루라는 엄청난 일본 작가의 책이다. 출판한 저서가 100권이 넘고 누적 판매도 200만부를 넘었다. 마음만 먹으면 5일에 책 한권을 쓰는 초스피드 저술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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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누군가에게 말을 하듯이 설명하는 식으로 쓰면 된다고 한다. 쓸 말이 없으면 글감을 모아서 글을 쓰는 목적과 읽는 독자를 생각하면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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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p
글은 글감이 90퍼센트다. '글감에만 관심을 가져도 쉽게 쓸 수 있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 이다. 

51p
'글은 글감을 바탕으로 쓰기만 하면 됩니다' 

p58
글이 절로 써지는 습관 : 글감
1) 어떻게 쓸지 생각하지 않는다
2) 무엇을 쓸지에 집중한다
3) 독자적 사실, 에피소드, 숫자를 모은다
4) 글감을 멋지게 꾸미려고 하지 않는다
5) 긴 문장을 쓸 때는 그만큼 글감을 많이 모은다

p61
글감 글쓰기 5단계
1) 쓰는 목적과 독자를 정한다
2) 글감을 모은다
3) 글감을 구성한다
4) 단번에 써 내려간다
5) 점검한다

p118
글감 모으기
1) 글감은 일단 최대한 모아서 나중에 줄인다
2)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그 자리에서 즉시 메모한다
3) 본건, 들은 것, 느낀 것을 모두 메모한다
4) 글감이 넘치면 메일로 보내 저장한다
5) 운동이나 산책 등 다른 뭔가를 하면서 글감 생각을 한다
6) 이동 중 빈 시간을 활용하여 글감을 모은다
7) 다른 사람과의 잡담 중에 글감을 얻는다
8) 연상 게임으로 한 가지 글감을 열 배로 늘린다. 

142p
일기 쉬운 글을 쓰는 일곱 가지 포인트
1) 한 문장을 짧게 쓴다
2) 술술 읽히는 리듬을 만든다
3) 괄호를 사용하여 강조한다
4) 순접 접속사를 사용하지 않는다
5) 역접 접속사로 전개를 암시한다
6) 어려운 말은 풀어 쓴다
7) 독자를 항상 의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