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Expo Korea 2021을 다녀오다

오랫만에 AI 전시회를 다녀 왔다.

국내 이벤트에는 볼 내용이 없어서 보통은
토쿄 빅 사이트에서 하는 AI Expo Tokyo나

AI・人工知能EXPO【秋】| リード エグジビション ジャパン株式会社

실리콘 벨리의 AI Summit을 가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국내 이벤트에 다녀왔다. 

The Virtual AI Summit Silicon Valley, Sept 30 - Oct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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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이라 사람들이 많았다.

들어가는데도 긴 줄이 이어졌다. 

트렌드는 요즘 AI업체들은 기본적으로 텍스트 분석을 한다.

챗봇 기능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다.

음성인식, 음성합성하고 자신들만의 자연어 처리로 챗봇 솔루션을 제공 하는 서비스 회사들이 많았다.

특별한 것도 없다. 이제 텍스트 마이닝 하는 업체들은 기본적으로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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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식매매 프로그램 바른이'가 있었고

아바타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거비스 업체들도 있었다.

이런 서비스들은 유명인들의 저작권 이슈로 향 후에도 서비스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이름 없는 아나운서를 사용하면 별다른 광고 효과도 없다.

적어도 MBN 아나운서 김주하 정도는 되야 하는데 이런 분들은 몸값이 높다.

2시간 정도 둘러보고 나왔다.

역시 해외 AI 이벤트 보다 내용이 부실하다.
기술적인 내용을 물어봐도 잘 모른다.

마케팅하는 사람들만 왔으니.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언제봐도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