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조깅

벌써 3월인데 올해도 수영, 사이클, 철인 대회가 열릴 기미가 전혀 없다.

작년처럼 올해도 대회가 없다고 보면 된다. 

혼자 운동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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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세먼지가 아주 나쁜 날이다.
저번주 보다는 더 뛰었다.

기본 5km 는 뛰어야 운동이 되는데 지난주는 3km, 이번주는 6km 뛰었다. 

한국도 이제 조깅하는 인구의 연령층이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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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50~60대가 대부분이였는데 요즘은 20대 어린 친구들도 단체로 운동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미세먼지 많은 한강 모습. 러너들 모두 화이팅!